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달콤한 인생(2005) (문단 편집) === 이후 이야기 === [include(틀:스포일러)] 희수는 실제로 또래의 남성과 양다리를 걸치고 있었으며, 선우는 그 현장을 목격하고서 즉시 남자에게 폭력을 행사한다. 그 뒤 보스에게 보고하고 희수마저 처리하려 했지만 마음을 바꿔 '없었던 일로 하자.'면서 그 자리를 떠난다. 하지만 강 사장은 이 사실을 알아채고 그토록 신뢰했던 오른팔 선우가 자신을 속인 것에 분노하여 백대식에게 그를 잡아오라 지시한다. 백대식이 고용한 오무성([[이기영(배우)|이기영]] 분)은 선우를 잡으러 가기 전에, 정체를 감추고 선우를 만나 백대식에 대한 사과를 요구한다. 사과만 한다면 아무 일 없을 거라고 말하는 오무성을 선우는 한마디로 일축하고[* '''잘 못 했 음'''이라고 딱 네 마디--한 마디 아닌가?--사과를 하라는 오무성에게 '''그 냥 가 라'''로 응수한다.(...)], 결국 오무성이 동원한 어깨들에 의해 선우는 자신의 집에서 납치를 당한다. 이후 갖은 고문을 당하면서도 백대식을 노려보며 "절대 우리 조직이 가만두지 않을 것이다."면서 이를 갈지만 그를 잡아오라 한 건 다름아닌 자신의 보스 강 사장이었다. 담금질을 당한 선우를 대면한 강 사장은 어째서 자신을 배신했는지 추궁하지만, 선우는 자신의 행위를 설명하지 않는다. 이에 징벌로서 산 채로 구덩이에 파묻히게 되었지만, 강 사장이 마지막 기회를 주고자 일부러 구덩이를 얕게 팔 것을 지시했기 때문에 선우는 구덩이 밖으로 살아서 빠져나온다. 하지만 끝내 용서를 비는 것을 거절한 선우는 결국 더 깊은 구덩이에 파묻힐 위기에 놓인다. 자신을 감시하던 문석과 그 수하들과의 격투 끝에 차를 탈취하여 탈출한다.[* 선우가 탈출한 직후에 땅을 더 깊게 파고 있던 조직원의 대사가 일품이다. "야, 그만 파라./ [[시발|XX]] [[좆|X]]됐다."] 얼마 후 몸을 대강 추스른 선우는 조직 내의 친한 동생의 도움으로 소규모 무기 밀매 조직[* 이 조직원을 연기한 배우들 중에 [[오달수]]도 있다! [[러시아어]] 대사도 직접 하며 여기에서도 살짝 개그스러운 캐릭터로 등장한다.]과 접선, 그들의 두목([[감독]] 겸 [[배우]]인 김해곤이 카메오 출연)으로부터 권총을 조달한다.[* 이 때 선우는 자신이 관리하던 나이트의 한 사장에게 소개받았다고 밝히며 권총을 받으려 했지만, 의심이 많은 두목이 한 사장에게 전화를 걸어 선우에 관한 얘기를 듣고 놀란다. 쉽게 빠져나가기 어렵다 판단한 선우는 받은 총으로 조직원을 전부 살해하고 떠나는데... 전화를 받은 시점이 선우와 두목의 권총 조립대결 직전이었다. 상황을 눈치챈 두 사람이 서로 미친 듯이 권총을 조립해서 상대방에게 방아쇠를 당기려고 할 때, 조금 떨어져 있던 오달수와 러시아인 부하는 뭐가 뭔지 몰라서 눈만 굴리고 있었다. 직후 두목의 동생([[에릭(신화)|에릭]] 분)이 찾아왔다가 현장에 선우가 놓고 간 명함을 토대로 그를 추적하면서 두 사람의 접점이 생긴다.][* 러시아인 조직원은 아지트 방에서 나와 복도를 내달리며 도망치지만 중간에 어떤 할머니가 현관문을 열어젖히는 바람에 열린 현관문에 부딪혀서(...) 결국 사살당한다. 그 이후에 할머니가 선우에게 하는 말이 걸작. '''"뭐여? 또 술 먹은 겨?"'''(...)] 권총으로 백대식 일파[* 백대식을 죽이고 스카이 라운지로 택시를 타고 갈 때 선우가 택시기사에게 하는 말이 압권.'''"인생 빵구나는 소리에요.'''".]와 강 사장의 부하들을 사살하고 옛 직장인 스카이 라운지로 다시 돌아온 선우, 그곳에서 강 사장과 대면하여 대화를 나누지만 두 사람은 합의점을 찾지 못 하고 결국 선우는 옛 보스인 강 사장마저 사살한다. 이후 백대식의 하수인들이 쳐들어 오고 총격전 끝에 결국 선우는 그들마저 모두 사살하지만 치명상을 입는다. 숨이 끊어지기 전 선우는 희수에게 전화를 걸고 그녀의 목소리를 듣지만 곧 힘이 다해 핸드폰을 떨어트린다. 이 때 선우가 쓸어버린 무기 밀매조직 두목의 동생이 리볼버를 들고 난입해서 현장에 남은 조직원들을 처리하며 나타나 선우마저 사살한다. 죽기 직전 선우는 "너무 가혹해..."라는 말을 남기며 희수를 추억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